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의 깜찍 표정 4종 세트, 온라인서 눈길

입력 : 2011.09.26 15:25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깜찍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명보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유진'역을 맡은 최수진이 연습 중 담아낸 '청순-깜찍-발랄-엉뚱'의 '4종 세트'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고교 교복을 입고 양 갈래로 묶은 모습은 풋풋하고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이와 함께 한류를 주름잡을 것 같은 우월자매! 최수진 진짜 눈부셔요~", "최수진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다양한 표정을 보니 끼와 실력을 갖춘 뮤지컬 숨은 보석인 듯! 겨울연가,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최수진이 연기할 유진이 보고 싶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류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겨울연가'는 원작드라마의 PD로 한류를 이끌어온 윤석호 감독이 총괄 제작프로듀서 및 예술감독을 맡아 진두지휘를 하고, 유희성 전 서울시뮤지컬단장이 연출을 맡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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