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늘휘무용단의 '공간, 그 무한의 가능성Ⅵ', 2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입력 : 2011.09.15 09:32
◇이은정의 '거울미로'. 사진제공=늘휘무용단
◇이은정의 '거울미로'. 사진제공=늘휘무용단

김명숙 늘휘무용단의 '공간, 그 무한의 가능성Ⅵ'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2002년 시작된 '공간'시리즈의 여섯 번째 무대로 늘휘무용단의 젊은 안무가들이 타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무대이다. 박경은의 '내 안의 길', 김정래의 '#2, The space', 여길랑, 최시원의 'On The Waves', 김현선의 '후, 我 有: 내안의 거짓', 이은정의 '거울미로' 등 다섯 작품이 선보인다. 신진 안무가들의 인생에 대한 사유와 끊임없는 열정, 안무철학을 다양하게 감상하는 무대이다. (02)3277-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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