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29 10:07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쿠드람이 오는 9월 9일 오후 5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내한 무대를 갖는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여는 '오늘의 프랑스 미술; Marcel Duchamp Prize' 전시의 연계 행사로 전시 참여작가인 시프리앙 가이야르와 협업한 '데스니안스키 레이온'의 영상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유럽 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쿠드람은 시프리앙 가이야르와의 협업 작품 '데스니안스키 레이온'의 음악을 작곡했고, 이 작품은 2007년 바젤 아트페어에서 인지도를 얻어 2009년에는 런던의 테이트모던과 뉴욕의 뉴 뮤지엄에서 공연되며 이후 유럽전역에서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일렉트로닉 로맨틱 오페라'라는 평을 받았다.
'데스니안스키 레이온'은 프랑스 지명을 딴 영상작품으로 질서와 혼돈 사이를 끊임없이 교차한다. 3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이 영상은 고요함과 폭력, 빛과 불, 무질서함과 정돈을 보여주며 파괴 속의 미학을 묘사한다. 고전적인 건축물과 동시대의 색감 사이에 음악가 쿠드람의 사운드 트랙은 작품 전개의 중요한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낭만적 측면까지도 더해준다. '데스니안스키 레이온'외에도 그의 대표곡인 'See You All'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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