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안무가 제임스 전의 록발레 'Being' 외

입력 : 2011.08.24 23:11

■안무가 제임스 전의 대표작인 록발레 'Being'이 9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대극장 한강에 오른다. 강동아트센터 개관작이다. 1995년 'Being1'을 시작으로 1998년 전막발레 'Being1,2,3'로 완성돼 2002년 투어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주요 레퍼토리가 된 작품이다. (02)3442-2637

■젊은 극작가 오세혁의 '크리스마스에 30만원 만날 확률' '아빠들의 소꿉놀이' 두 편이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게릴라극장에 오른다. '크리스마스에 30만원 만날 확률'(연출 오세혁)은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에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30만원을 빌리고 빌리는 모습을 그렸다. '아빠들의 소꿉놀이'(연출 손정우)는 이제 막 해고된 '꾸부정'에게 해고 1년차 '대머리'가 해고당하고도 회사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법을 전수한다. (02)76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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