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02 14:22
(사)한국연극치료협회(회장 박미리)가 연극 '거울미로'를 25일부터 나흘간 대학로 극장에 올린다. 다양한 환경의 여성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행복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무대 위 배우들을 통해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미로 안에 갇혀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무감각해진 '나.' 그 미로 안에 거울을 놓아본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자. 나는 어떻게 생겼나. 나의 상처는 무엇인가.
남기애 이효원 강혜라 등 출연. 연극치료협회는 "외면하고 억압됐던 여성의 행복을 찾고, 우울증을 방지하고 정서를 치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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