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자의 자격' 선우,'배다해 이어 뮤지컬 도전'

입력 : 2011.07.15 15:39



[OSEN=박준형 기자] 안방극장에서도 낯익은 배우 오만석이 연출가로 변신해 선보이는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 프레스콜이 15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시골학교에 갓 부임한 총각 선생 강동수와 자신을 처음 아가씨라 불러준 동수에게 첫눈에 반한 열여섯 초등학생 홍연이가 진짜 선생님, 진짜 아가씨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풍금 소리와 어우러진 재기 발랄한 가사와 수채화 느낌의 무대가 그들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린다.

벌써 3번째로 맞는 창작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선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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