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7.18 10:49
국내 실내악단 앙상블 오푸스가 세계 5대 음악제의 하나인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카잘스 페스티벌은 전설적 첼리스트인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1955년 프랑스의 휴양도시 프라드에서 시작된 행사. 해마다 다니엘 바렌보임, 라두 루푸, 요요마 같은 최고의 음악가들 60여명이 참가하며 연간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 음악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앙상블 오푸스 외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제라드 뿔레,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과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 아르토 노라스 등이 초청받았다.
앙상블 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국내외의 음악인이 모인 연주단체로, 작곡가 류재준의 발의로 2009년에 결성되어 활동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 제랄드 뿔레, 피터 프랭클, 백주영, 김정원, 송영훈, 김소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앙상블 오푸스는 오는 28일 프랑스 프라드 지역의 성 미셸 대성당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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