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7.12 11:34
가수 테이와 임정희,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김수연 등 tvN '오페라스타'의 주역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음악회로 다시 뭉친다. 인기리에 방송됐던 '오페라스타 2011'의 감동을 오는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재현한다.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2011'은 신해철, 문희옥, 김창렬, 임정희, JK김동욱, 테이 등 대중 가수들이 오페라라는 낯선 장르에 도전해 서바이벌을 펼쳐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가수들의 리얼한 오페라 도전기를 통해 오페라는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며 친숙한 공연 장르로 떠올랐다.
이번 오페라스타 콘서트에는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한 지휘자 서희태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멘토로 활약한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김수연 그리고 오페라스타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테이와 환상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방영 내내 인기를 모았던 가수 임정희가 함께 출연한다.
테이에게 우승을 안겨준 파이널 도전곡 '물망초(Non ti scordar di me)'를 비롯해 임정희에게 첫 라운드 1위의 감격을 안겨주며 음원 사이트 클래식 차트 1위를 휩쓴 '하바네라(Habaner)' 및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부르며 방송에서 보지 못한 훨씬 더 풍성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시각장애인선교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종달새도서관의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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