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22 10:41
대구시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가 중국 동방송레이그룹과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 판권을 사 중국배우들을 기용해 '투란도트'를 공연하는 것이다. 조건은 5년에 세금과 티켓수수료를 제외한 총매출액의 12%를 로열티로 받는다. 창작뮤지컬이 외국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8년 대구페스티벌 폐막작 '버터플라이즈'로 대구페스티벌과 인연을 맺은 동방송레이그룹은 올해에도 '사랑해, 테레사'를 선보인다.
동방송레이그룹은 중국 국영투자회사인 '동방'과 '송레이'가 합작해서 만든 회사로 올해 11월 베이징에 뮤지컬 전용극장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방송레이그룹은 내년 5월 '투란도트'를 장기 공연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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