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5.12 15:23
[OSEN=민경훈 기자]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인 JYJ 멤버 김준수와 조정은과 함께 참석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던 김준수는 국내외 정상급 배우가 참여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조정은은 ‘로미오와 줄리엣’, ‘미녀와 야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로맨스 로맨스’, ‘피맛골연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엠마 역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한편 내달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더 뮤지컬 어워즈’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시작했으며 19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한국뮤지컬협회 송승환 이사장이 김준수의 등을 두드리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