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한성우·심현희 2인무 金

입력 : 2011.03.24 00:32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한성우(18·왼쪽)군과 심현희(19·오른쪽)양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outh America Grand Prix)' 발레 경연대회에서 파드되(2인무) 부문 금상을 받았다.

한성우는 남자 솔로 부문에서도 금상을 차지했다. 또 이 학교 김민정(17)양은 여자 솔로 부문 동상을 받았다. 2000년 시작된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8~19세 발레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콩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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