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07 12:03
2010 대한민국무용대상의 본선 진출작 공연이 16일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16일 명무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19, 21일 솔로 & 듀엣 부문 경연이 진행되고, 19, 23, 25, 27, 29일에는 경연대상 부문 공연이 열린다. 본선 진출작 공연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한국 춤의 다양성과 혁신성, 전통성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2010 대한민국무용대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시상식은 이달 30일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ArTe 문화예술 TV를 통해 케이블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ncekorea.org) 참조.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