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정재희씨가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글링카·브람스·쇼스타코비치 소나타를 연주한다. 서울대와 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 출신인 정씨는 충남대 겸임교수이자 서울 튜티앙상블 비올라 수석으로 있다. (02)3436-5929

■하피스트 정연화씨가 16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정씨는 바흐 모음곡 1번, 브리튼 '하프를 위한 모음곡', 그랑자니의 '하프를 위한 랩소디'를 연주한다. (02)6303-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