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18회 용마체전 열려

입력 : 2010.05.24 10:41




여주대가 자랑하는 제18회 용마체전이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여주대의 설립자 고 여암 정동성 박사가 스포츠와 체육이 주는 장점을 알고 용마학우 모두가 단결해서 일체감을 통한 애교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용마체육대회의 시작이었다.

전국 최고 수준인 입장식에서는 43개 학과와 전공, 그리고 외국인유학생 선수단까지 여주대 학과 특성과 이미지를 살려 학과 기자재 등을 이용한 상상을 초월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신세대 청년들의 끼로 어느 대학에서도 볼 수 없는 여주대만의 입장식을 연출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학과별 치어단과 기수단의 열정적인 춤과 공연이 체전의 열기를 더했다.

여주대의 용마체전은 ‘하는 스포츠’와 ‘보는 스포츠’의 두 가지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그 특징으로, 많은 대학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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