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청춘들이여 힘내라" 21일 고려대서 '강연 콘서트'

입력 : 2010.05.20 03:19
(왼쪽부터)박경림, 션.
취업 준비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한 강연 콘서트가 열린다. 21일 오후 1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청춘은 그 자체로 하나의 빛이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문화 마케팅업체 위드컬처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유명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개그우먼 박경림, 가수 션 등이 연사로 출연한다. 조현정 비트 컴퓨터 대표 등 중소기업 CEO들도 참여해 중소기업의 비전과 근무 장점 등을 들려준다. 이 행사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지친 청년들에게 성공한 명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각종 취업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1만원. 문의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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