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16 10:32
| 수정 : 2010.02.17 16:04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이 공연으로 부활한다.
지난해 6월 잭슨의 죽음으로 성사되지 못한 ‘2010 디스 이즈 잇 월드투어’의 밴드 멤버로 구성된 ‘디스 이즈 잇 밴드’ 콘서트가 3월 27~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디스 이즈 잇 월드 투어’는 작년 7월 런던을 시작으로 50일 간 이뤄질 예정이었다. 1996년 ‘히스토리 월드 투어’ 이후 잭슨의 13년 만의 투어라 큰 관심을 모았다. 잭슨이 “나의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준비한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디스 이즈 잇 밴드’는 잭슨의 추모식에서 ‘위 아 더 월드’ 등을 불러 주목받은 주디스 힐을 비롯해 라이오널 리치, 휘트니 휴스턴과 협연한 퍼커셔니스트로 바시리 존슨, 조지 듀크, 내털리 콜과 작업한 키보디스트 모리스 플레저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모두 잭슨이 직접 선정한 뮤지션들이다. 공연 제작사인 S2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전 한국의 분단 상황과 평화에 큰 관심을 보였던 잭슨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측과의 협의 끝에 공연장소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3월2일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파라곤뮤직코퍼레이션 02-518-9272
지난해 6월 잭슨의 죽음으로 성사되지 못한 ‘2010 디스 이즈 잇 월드투어’의 밴드 멤버로 구성된 ‘디스 이즈 잇 밴드’ 콘서트가 3월 27~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디스 이즈 잇 월드 투어’는 작년 7월 런던을 시작으로 50일 간 이뤄질 예정이었다. 1996년 ‘히스토리 월드 투어’ 이후 잭슨의 13년 만의 투어라 큰 관심을 모았다. 잭슨이 “나의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준비한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디스 이즈 잇 밴드’는 잭슨의 추모식에서 ‘위 아 더 월드’ 등을 불러 주목받은 주디스 힐을 비롯해 라이오널 리치, 휘트니 휴스턴과 협연한 퍼커셔니스트로 바시리 존슨, 조지 듀크, 내털리 콜과 작업한 키보디스트 모리스 플레저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모두 잭슨이 직접 선정한 뮤지션들이다. 공연 제작사인 S2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전 한국의 분단 상황과 평화에 큰 관심을 보였던 잭슨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측과의 협의 끝에 공연장소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3월2일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파라곤뮤직코퍼레이션 02-518-9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