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12 15:16
카리스마 미실이 요염함을 더했다. 뮤지컬 '선덕여왕'의 미실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연기한 미실은 일본 극단 시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 의해 재탄생했다.
고현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썹 연기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실을 비롯한 뮤지컬 출연 배우들의 의상은 모두 이상봉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쳤다. 이 디자이너는 요염함과 섹시미가 한층 강화된 미실의 의상에 대해 "미실과 덕만을 통해 선과 악을 극명하게 나타내고자 했는데 덕만은 블루와 화이트, 미실은 레드를 이용해 좀 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느낌을 줬다"고 밝혔다.
그가 만든 미실의 의상 속엔 권력욕과 성적 매력이 혼재한다. 이 디자이너는 "화랑을 유혹하고 그들 위에 군림하는 인물이라 실제 차지연이 1m72로 키가 큰데도 불구하고 15㎝짜리 킬힐을 신게 했다"고 전했다. '선덕여왕'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고현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썹 연기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실을 비롯한 뮤지컬 출연 배우들의 의상은 모두 이상봉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쳤다. 이 디자이너는 요염함과 섹시미가 한층 강화된 미실의 의상에 대해 "미실과 덕만을 통해 선과 악을 극명하게 나타내고자 했는데 덕만은 블루와 화이트, 미실은 레드를 이용해 좀 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느낌을 줬다"고 밝혔다.
그가 만든 미실의 의상 속엔 권력욕과 성적 매력이 혼재한다. 이 디자이너는 "화랑을 유혹하고 그들 위에 군림하는 인물이라 실제 차지연이 1m72로 키가 큰데도 불구하고 15㎝짜리 킬힐을 신게 했다"고 전했다. '선덕여왕'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