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chosun.com] 바리톤 임준식씨의 '원맨쇼'

입력 : 2009.12.15 03:00

욘사마(배용준), 뵨사마(이병헌) 못지않은 한류 스타가 있다. 이 사람, 무대에 올라서면 개그맨, 음악사 전공 대학교수, 성악가로 변신을 거듭하며 '원맨쇼'를 벌인다.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10여년간 활동해온 바리톤 임준식씨, 이름하여 '임사마'. 클래식 권위주의에 압도돼 언제 박수를 쳐야 할까 전전긍긍하는 관객들이 안쓰러워 스스로 망가지기로 했단다. "여러분, 공연 중 휴대폰 받아도 되고요. 질문하셔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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