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12 03:11
청주 흥덕초 13·17일
청주 흥덕초교 교사와 학생들이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심체요절(직지)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올 3월 결성된 흥덕초 연극동아리 '직지연극반(지도교사 조옥란 연구부장)' 학생들은 13·17일 두 차례에 걸쳐 교내 고인쇄문화 전시상연실에서 창작뮤지컬 '직지 속으로'를 공연한다.
뮤지컬 공연에는 이 학교 교사 2명과 3∼5학년생 17명이 출연하며 연출가 이광진씨, 안무가 남인숙씨, 음악가 김강곤씨 등이 전문지도를 맡았다. 뮤지컬에서 소개되는 노래 7곡 가운데 5곡은 김씨가 작사·작곡했고, 나머지 2곡의 가사는 뮤지컬을 총괄 기획한 이석우 교감과 5학년 홍혜민양이 직접 썼다.
뮤지컬은 학생들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직지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직지를 자연스럽게 알면서 얻게 된 교훈을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한다는 내용으로 꾸몄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뮤지컬 배우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7월 초부터 최근까지 1주일에 4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조 연구부장은 "학생들에게 청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직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흥덕초는 직지가 인쇄된 흥덕사 터와 인접한 청주시 운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043)267-7831
뮤지컬은 학생들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직지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직지를 자연스럽게 알면서 얻게 된 교훈을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한다는 내용으로 꾸몄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뮤지컬 배우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7월 초부터 최근까지 1주일에 4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조 연구부장은 "학생들에게 청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직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흥덕초는 직지가 인쇄된 흥덕사 터와 인접한 청주시 운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043)267-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