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얼터너티브 락밴드 피쉬(Phish)가 8차례에 걸쳐 스페셜 스테이지를 갖는다.

1983년 버몬트 대학(University of Vermont) 출신으로 결성된 그룹 ‘피쉬’는 20여년간 원조 멤버 4명이 단결해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을 추구해왔다.

2004년 한 차례 해체됐던 이들은 5년이 지난 올해 스페셜 컴백투어를 열게 됐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락, 재즈, 블루그래스,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개성 넘치게 해석해 많은 마니아팬들을 확보했다.

또 MTV 등에 소개되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피쉬닷넷(Phish.net)’이라는 팬사이트를 통해 큰 인기몰이를 했다.

‘롤링스톤’지는 이들을 가리켜 “90년대에 활약했던 밴드 중 가장 중요한 그룹”이라 칭송하기도 했다.

얼터너티브 락의 특별한 매력을 일깨워줄 이들 콘서트 티켓은 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월 18일 코보 아레나(Cobo Arena)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11월 20일 US뱅크 아레나(U.S. Bank Arena)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11월 21일 US뱅크 아레나(U.S. Bank Arena)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11월 22일 온센터 전쟁기념관(War Memorial At Oncenter) 뉴욕주 시라큐스
11월 29일 컴버랜드 카운티 시빅센터(Cumberland County Civic Center) 메인주 포틀랜드
12월 2일 매디슨 스퀘어가든(Madison Square Garden) 뉴욕주 뉴욕
12월 3일 매디슨 스퀘어가든(Madison Square Garden) 뉴욕주 뉴욕
12월 4일 매디슨 스퀘어가든(Madison Square Garden) 뉴욕주 뉴욕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겨울을 기다리는 디바' 켈리 클락슨 투어
▶ “섹시가 죄” 비욘세 말레이시아 공연 또 포기
▶ 브리티시락의 기대주 ‘스노패트롤’ 투어
▶ ‘영혼의 소리’ 맥스웰 북미 투어 나선다

["미국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www.ukopi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