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된 미운 오리 새끼

입력 : 2009.10.22 03:12

정희자 발레단, 어린이 위한 공연

《미운 아기 오리 발레리나 만들기》
정희자 발레단이 23~24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해설발레 《미운 아기 오리 발레리나 만들기》를 공연한다. 안데르센 동화 《미운 아기 오리》를 바탕으로 체험형으로 꾸미는 무대다. 1부에서는 클래식 발레 《해적》 《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구연동화식 해설을 붙인다. 2부에는 정희자 광주교대 교수가 안무한 창작발레 《미운 아기 오리 발레리나 만들기》와 만날 수 있다. 어린이 관객이 발레 마임 등을 직접 경험하는 순서가 3부에 마련된다. 국립발레단 정지영·김민경·윤전일 등이 출연한다. (070)7562-3092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