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03 06:03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은성)가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인 벤젤 푹스가 내한해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K.622)을 협연하고, 2부에서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6번을 들려준다. (02)523-6258
■김명숙 늘휘무용단이 9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想·想2》(안무 김명숙)를 공연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사계절이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10월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로부터 초청돼 미국 뉴욕 공연을 갖는다. (02)3277-2590
■몸짓과 춤, 퍼포먼스와 영상이 어우러지는 예술치료연극 《원형》(Archetype·연출 선원필)이 10월 14~16일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연극치료나 무용치료 등을 받는 사람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출연한다. (010)8488-4898
■지휘자 장윤성씨가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최근 취임했다. 대전시향은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과 24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기념 연주회를 갖는다. 랄로의 첼로 협주곡을 일본의 첼리스트 쓰요시 쓰쓰미가 협연한다. (042)610-2266
■김명숙 늘휘무용단이 9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想·想2》(안무 김명숙)를 공연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사계절이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10월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로부터 초청돼 미국 뉴욕 공연을 갖는다. (02)3277-2590
■몸짓과 춤, 퍼포먼스와 영상이 어우러지는 예술치료연극 《원형》(Archetype·연출 선원필)이 10월 14~16일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연극치료나 무용치료 등을 받는 사람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출연한다. (010)8488-4898
■지휘자 장윤성씨가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최근 취임했다. 대전시향은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과 24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기념 연주회를 갖는다. 랄로의 첼로 협주곡을 일본의 첼리스트 쓰요시 쓰쓰미가 협연한다. (042)610-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