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룰라, 17일 '행복나눔 자선공연' 참여

입력 : 2009.06.12 10:27

가수 리아가 오는 17일 현대백화점(대표이사 하병호) 목동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행복나눔 자선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돌아온 룰라(이상민, 김지현, 고영욱, 채리나)와 연기자 박시후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룰라와 동료연예인들이 출연료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는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은 출연료 전액을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가수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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