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02 03:04
포트폴리오 마감 사흘 남아

《2009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포트폴리오 공모 마감일(5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009 아시아프》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복궁 옆 옛 기무사 건물에서 열리는 젊은 미술인들의 축제로, 아시아 각국 미술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또는 30세 이하 작가 777명을 뽑아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2009 아시아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일까지 아시아프 사무국에 포트폴리오를 우편접수하면 된다. 평면(회화·판화·사진), 입체(조소·오브제), 미디어아트(10분 이내의 싱글채널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2009 아시아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일까지 아시아프 사무국에 포트폴리오를 우편접수하면 된다. 평면(회화·판화·사진), 입체(조소·오브제), 미디어아트(10분 이내의 싱글채널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2009 아시아프》'학생 아트 매니저(Student Art Manager·SAM)'가 되려는 학생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인 'SAM'은 전문 강사진의 특강을 듣고, 작품 제작·전시뿐 아니라 전시장 안내와 작가·작품에 대한 해설, 작품 구매상담을 맡게 된다. SAM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국내에 큐레이터나 아트 딜러가 되고 싶어도 체계적으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한남대에서는 올해 19명의 학생이 SAM이 되려고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예술문화학과 2학년)씨는 "전공이 큐레이터나 아트 딜러와 관련된 분야라 SAM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SAM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아시아프 사무국 홈페이지(http://asyaaf.chosun.com)에서 지원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무국 이메일(asyaaf2009@chosun.com)로 보내면 된다. 아시아프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는 (02)724-5337~5339.
한남대에서는 올해 19명의 학생이 SAM이 되려고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예술문화학과 2학년)씨는 "전공이 큐레이터나 아트 딜러와 관련된 분야라 SAM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SAM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아시아프 사무국 홈페이지(http://asyaaf.chosun.com)에서 지원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무국 이메일(asyaaf2009@chosun.com)로 보내면 된다. 아시아프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는 (02)724-5337~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