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 ‘아시아 미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입력 : 2009.05.31 09:59


[OSEN=강희수 기자] (사)한국화랑협회는 6월 1일과 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한-아세안 국가들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아시아 미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제주도 샤인빌 빈카에서 연다.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 아세안국가들의 문화예술교류의 초석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국의 대표적인 아트마켓 관계자, 비영리 미술공간 디렉터, 미술관 관장, 비엔날레 큐레이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성격의 미술인들이 참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및 아세안 국가들이 경험하고 있는 아트마켓, 미술현장 및 작품현황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고 실질적인 예술교류를 위해 재고해 봐야 할 문제점 및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진섭과 정준모 씨가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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