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07 05:26
성남 시민들의 문화예술 동호회 모임인 '사랑방 문화클럽'의 2009 문화공헌 프로젝트가 6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보바스 병원에서의 전시회와 함께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클럽들이 동네별로 팀을 만들어 지역 내 전시공간을 찾아다니며 벌이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문화예술활동이다.
6일 보바스 병원에서는 치매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클럽 '한지뜨락'과 '과예다움' 등 7개 클럽이 참여해 수채화, 유화, 사진, 한지공예 작품 등을 전시했다. 이들 외에 96개 클럽 1284명이 참여하는 올해 문화공헌 프로젝트는 5~10개 클럽별로 13개 팀을 만들어 10월까지 50여회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6일 보바스 병원에서는 치매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클럽 '한지뜨락'과 '과예다움' 등 7개 클럽이 참여해 수채화, 유화, 사진, 한지공예 작품 등을 전시했다. 이들 외에 96개 클럽 1284명이 참여하는 올해 문화공헌 프로젝트는 5~10개 클럽별로 13개 팀을 만들어 10월까지 50여회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