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06 02:57 클라리넷 연주자 김한(13·예원학교 2년)군이 지난 4일 폐막한 제2회 중국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했다. 17개국 52명의 본선 참가자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였던 김한군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 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