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04 03:01 | 수정 : 2009.05.04 07:18 3일 청계천에서 2009 하이서울페스티벌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는 2일 시위로 개막행사를 중단했지만, 10일까지 5대 궁과 청계천·서울광장에서 일정대로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덕훈 기자 leedh@chosun.com 3일 오후 2009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 일원에서 다양한 서울 거리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