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6 02:37 주말마다 대전시립미술관 앞 잔디광장이 초상화거리(Art Street)로 탈바꿈한다.초상화거리는 화가들이 나와 즉석에서 캐리커처, 초상화, 풍경화 등을 그려주고 판매도 한다.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1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초상화거리에선 거리공연과 퍼포먼스, 벼룩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