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 존 로드 내한공연

입력 : 2009.03.30 03:07
딥 퍼플(Deep Purple),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등 전설적 록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던 존 로드(Lord·68)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1967년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를 만나 이듬해 딥 퍼플을 결성한 그는 록 밴드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클래식과의 크로스 오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티브 발사모·카시아 라스카 등의 해외 유명 보컬리스트,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02)78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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