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18 04:36 소프라노 이윤정씨가 지난 1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폐막한 마리아 칼라스 성악 콩쿠르 오페라 부문에서 여자 성악 1위(상금 9000유로)에 입상했다. 이씨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음대에 재학 중이며 국내 유수의 성악 콩쿠르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