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23 07:55
“원더풀 코리안 에어”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대한항공 기내시설에 찬사를 보내 화제다.
지난 14일 대한항공 1등석인 코스모 슬리퍼를 이용해 인천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기내 상공에서다.
그는 좌석공간과 시설이 매우 뛰어나다며 “원더풀 코리안 에어”를 연발했다고 대한항공측이 밝혔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도입하여 현재 15대의 여객기 일등석에 장착∙운영중인 대한항공의 코스모슬리퍼는 좌석이 완전평면으로 펼쳐지며, 길이가 시트 총 210cm에 달해 신장이 큰 승객도 안방처럼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기업 최고경영자(CEO), 세계적인 유명인 등 VIP 승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도밍고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큰 관심 속에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다. 그의 이번 공연은 '세계 3대 테너'의 내한공연이 있었던 2001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2007년 췌장암으로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리고 같은 스페인 출신의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3대 테너로 꼽히는 도밍고는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와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감독직을 겸임하고 있다.
["미국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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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대한항공 기내시설에 찬사를 보내 화제다.
지난 14일 대한항공 1등석인 코스모 슬리퍼를 이용해 인천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기내 상공에서다.
그는 좌석공간과 시설이 매우 뛰어나다며 “원더풀 코리안 에어”를 연발했다고 대한항공측이 밝혔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도입하여 현재 15대의 여객기 일등석에 장착∙운영중인 대한항공의 코스모슬리퍼는 좌석이 완전평면으로 펼쳐지며, 길이가 시트 총 210cm에 달해 신장이 큰 승객도 안방처럼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기업 최고경영자(CEO), 세계적인 유명인 등 VIP 승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도밍고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큰 관심 속에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다. 그의 이번 공연은 '세계 3대 테너'의 내한공연이 있었던 2001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2007년 췌장암으로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리고 같은 스페인 출신의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3대 테너로 꼽히는 도밍고는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와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감독직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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