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2.15 03:20
구두쇠 스크루지의 시간여행을 담은 가족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코리안 심포니·KBS교향악단·대전시향 등 국내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송년 콘서트, 30~40대 아시아 작가 15명이 삶과 죽음,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사색으로 관람객을 이끄는 《오래된 미래》전. 이 밖에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 문화부가 월요일 아침 배달하는 '문화 상차림' 이번 주 메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