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2.11 03:16
■PMC프러덕션(대표 송승환·이광호)이 1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앞에서 뮤지컬 갈라쇼(사진)를 열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정성화, 《달고나》의 박형준, 《젊음의 행진》의 김지우 등이 노래를 하면서 모금활동을 도왔다. 11일 오후 2시에도 같은 곳에서 공연한다.

■안데르센 동화를 원작으로 만든 무용극 《성냥팔이 소녀의 꿈》(안무 정혜진)이 12~30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성냥팔이 소녀가 양부모를 만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이야기로, 발레·한국무용·탭댄스·타악 퍼포먼스 등으로 무대를 채운다. (02)75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