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희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 공예트렌드페어’(http://www.craftfair.kcpf.or.kr)가 5일 동안의 행사를 마치고 7일 오후 막을 내렸다.

‘2008 공예트렌드페어’는 한국공예를 되돌아보는 전시로 공예 오브제의 무한한 즐거움을 제시해 작년보다 한층 활성화 된 공예산업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08 공예트렌드페어’는 전통적인 한국공예를 글로벌 디자인트렌드와 결합시킨 전시로 전통과 현대 공예 교류의 장을 열었다.

다양한 공예콘텐츠를 디지털과 접목시킨 공예산업기획전은 ‘공예+디지털’의 전문공예작가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대학인들과 대중의 참여로 한국 공예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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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공예트렌드페어’ 전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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