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어 행복한 가족

입력 : 2008.12.02 03:28

본사 '그림이 있는 집' 20일 최종 마감

김가현씨가 보내온 그림〈운동하는 우리
가족〉

독자들의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현대 미술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한 '2008년 그림이 있는 집' 연중 캠페인이 종반전에 도달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3월부터 '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를 벌여, 응모작품 중 매달 300명씩 뽑아서 ▲고급 액자 ▲미술용품 세트 ▲가족사진 촬영권 등을 선물했다.

지난달까지 모두 2400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새로 뽑힌 300명의 명단을 게재한다.

또 조선일보는 오는 4~19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의 가족그림을 뽑아서 전시하는 행사도 연다.

'그림이 있는 집' 캠페인은 지난 5월 입양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입양 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를 열었다. '가족 그림 그리기 축제' 마지막 회 접수는 오는 20일 마감한다. livingroom. chosun.com (02)724-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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