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문화 상차림] 윤석화 복귀작 '신의 아그네스' 등 대형 공연·전시 잇따라

입력 : 2008.12.01 03:15
학력위조 파문을 겪은 윤석화의 연극 무대 복귀작 《신의 아그네스》, 새 음반 〈미싱 유(Missing You)〉를 발표하고 연말 콘서트를 갖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리사이틀, 원숙한 사진가가 길과 사람과 광고판과 빌딩 숲 등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찍은 《주명덕 사진Ⅰ―도시정경 전》. 이 밖에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 문화부가 월요일 아침 배달하는 '문화 상차림' 이번 주 메뉴입니다.
《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에 나온 니콜라 푸생의〈사티로스와 요정〉/기홍앤컴퍼니 제공(왼쪽),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깃븐 우리 절믄날》/두산아트센터 제공(오른쪽).
《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에 나온 니콜라 푸생의〈사티로스와 요정〉/기홍앤컴퍼니 제공(왼쪽),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깃븐 우리 절믄날》/두산아트센터 제공(오른쪽).
올리비에 메시앙 100주년 독주회를 갖는 피아니스트 임수연 /금호아트홀 제공(왼쪽), 《주명덕 사진Ⅰ—도시정경 전》에 나온 주명덕의 〈장충동〉/대림미술관 제공(오른쪽).
올리비에 메시앙 100주년 독주회를 갖는 피아니스트 임수연 /금호아트홀 제공(왼쪽), 《주명덕 사진Ⅰ—도시정경 전》에 나온 주명덕의 〈장충동〉/대림미술관 제공(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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