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 인켈아트홀에서 12월2일부터 공연

입력 : 2008.11.18 12:10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김인경 작, 위성신 연출)가 12월2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대학로 인켈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2006년 이후 760여회 공연되며 12만명을 동원, 소극장 연극의 역사를 새로 쓴 화제작이다. 지방의 무명배우였던 유순웅은 1인 15역의 신들린 연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죽음이 이 작품에서는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삶의 당연한 과정으로 다루어진다. 갖가지 형태의 죽음이 재기발랄한 대사로 파노라마 형식으로 펼쳐짐으로써 한바탕 웃고 나면, 삶이 더욱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한다. 웃다보면 눈물이 나고,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한 유순웅의 카리스마가 그 중심에 있음은 물론이다. (02)3676-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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