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7.28 13:15
다이내믹 터치의 피아니스트 안드레 와츠가 7월31일 LA 할리웃보울에서 공연을 갖는다.
와츠는 이날 미겔 하스-베도야가 지휘하는 LA필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이외 베토벤 교향곡 제7번, 림스키 콜사코프의 카프리치오 에스파뇰로 꾸며질 예정.
공연 시각은 오후 8시.
와츠는 폭발적인 연주 스타일로 많은 음악애호가들로부터 피아노의 왕이라는 애칭을 듣고 반면 일각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피아노 건반을 두들긴다고 해서 드러머(Drummer)라는 악평을 아울러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문의: (323) 850-2000, www.hollywoodbow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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