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7.16 15:31
보스턴 발레단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8월 27, 2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이어 8월30, 31일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세기의 명작발레(Three Masterpieces)'라는 타이틀로 조지 발란신의 '콘체르토 바로코', 크리스토퍼 휠든의 '폴리포니아(Polyphonia)', 트와일라 타프의 '다락방에서' 3편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안무가 3인이 보여주는 미국 모던발레의 역사라 할만하다.
보스턴 발레단은 뉴욕시티발레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단체로 안무가에서부터 무용수들까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국 발레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577-7766
19일 호수공원 '석양음악회'
제8회 호수공원 석양음악회가 19일 오후 7시 고양시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음악평론가 이백천씨의 사회로 가수 김도향, 윤연선, 성악가 김현동, 김수열 시인 등이 출연한다. (031)961-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