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화가 황순칠씨 외

입력 : 2008.06.16 23:27   |   수정 : 2008.06.16 23:27
서양화가 황순칠씨의 작품〈배꽃〉

■화가 황순칠씨가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리앤박갤러리에서 《토속과 질박 전》을 연다. 황씨는 투박하고 거친 질감으로 배꽃과 황소와 초가집과 고인돌과 고목을 그린다. 그의 그림에 나타난 농촌 풍경은 서정적이면서도 순박하다. (031)957-7521


 


 

화가 박춘희씨의 그림

■화가 박춘희씨가 성남 율갤러리와 서울 갤러리타블로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열고 꽃과 섬을 그린 유화 30여 점을 건다. 전시회 제목은 《물이 흐르듯이 꽃이 피듯이》다. 작가는 도록에 "붉은 꽃들이 팝콘처럼 터지고, 술에 취한 섬은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서서 잔다"고 썼다. 율갤러리 전시는 19일까지, 갤러리타블로 전시는 다음달 2~8일이다. (031)709-6868, (02)723-6081


 

화가 박춘희씨의 그림

■화가 황진현씨가 18~23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아티스트 황진현 나의 길 80년 전》을 연다. 월간 미술세계 창간 24주년 기념전이다. 황씨는 고위 경제관료 출신이다. 50대에 관직을 던지고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한 인물과 풍경이 특징이다. (02)724-6328

■서울 중앙고등학교 교우회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중앙미술 100년 전》을 연다. 동문 작가 30여 명과 초대작가 5명이 유화, 서예,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30-5454

■소나무를 즐겨 그리는 화가 장이규씨가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그가 그린 여름 풍경은 초록이 시원스럽다. 겨울 풍경은 초록이 눈에 묻혀 처연하다. (02)732-3558

■2006년 타계한 조각가 유영교씨의 유작전이 다음달 6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작품 50여 점과 함께, 실제 작업실을 그대로 전시장에 재현했다. 죽음 직전까지 작업에 몰두한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02)720-1020

■화가 박성민씨가 21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극사실주의 기법의 유화 〈아이스 캡슐〉 시리즈 20여 점을 건다. (02)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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