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6.03 17:04
대학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연극 '클로져'가 앙코르 공연 중이다. 6월19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
뮤지컬 배우 전병욱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김종욱 찾기', '아이러브유 비코즈' 등에서 익살맞은 연기로 눈길을 모은 그가 두 여인 사이에서 고뇌하는 부고 전문기자 '대현'을 맡아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송민지와 성한경 김주환 김나미 등이 출연한다.
패트릭 마버 원작의 '클로져'는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면서도 쿨하게 보여준다. 운명적인 사랑과 욕망, 배신, 집착 등 모두가 한번쯤 은밀히 상상하고 경험해봤을 소재를 충격적으로 펼친다.
제작 악어컴퍼니. (02)764-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