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2.27 22:34
| 수정 : 2008.02.28 06:41
철도역 대합실에서 처음으로 음악회가 열렸다. 27일 부산역 3층 대합실‘맞이방’에서 열린‘코레일 오픈 콘서트’에서 남성 성악가 모임인‘이마에스트리’단원들이 새봄을 맞아 열차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코레일 오픈 콘서트는 이번 부산역 공연을 처음으로 전국 주요역에서 매달 1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