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기억하는 것이 진실인가? 환각인가?

입력 : 2008.02.22 09:26

뮤지컬 '후·WHO?'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그 기억을 되살리려는 심리학자, 그리고 이들의 기억 한 복판에 있는 제 3의 실험대상. 이들은 어떤 관계이며 그 관계 속에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진실, 그리고 그 진실 앞에서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이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뮤지컬 '후·WHO?'다.

최정예 스태프들이 만든다!

2007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샤인'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다시 뭉쳤다! '샤인'의 작가 김영인, 작사가 정영, 작곡가 이형주, 강학성, 무대디자이너 김만식, 의상디자이너 이시내, 그리고 '멜로드라마'로 다시 한 번 그 실력을 입증한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만드는 미스터리 뮤지컬 '후·WHO?'.


여기에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와 '햄릿'에서 중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남문철, '맨 오브 라만차'의 산초 이훈진, '쓰릴미'에서 '샤인'까지 그 진가를 뽐내고 있는 최재웅이 무대를 채운다. 완벽한 연기와 노래가 갖추어진 배우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공연, 그리고 이 공연을 만든 최고의 스태프들! 이들의 명성과 조합만으로도 뮤지컬 '후·WHO?'는 충분히 우리를 설레게 하는 작품이다.


미스터리 뮤지컬의 신화를 꿈꾼다!

뮤지컬 빅뱅시대라 불리는 공연예술계의 오늘. 해마다 팽창하는 뮤지컬 시장과 이에 맞추어 눈높이가 높아진 관객들은 더 이상 빈곤한 소재나 열악한 스타일의 작품을 거부한다. 이 시점에서 '후·WHO?'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현장감, 극의 밀도감, 완벽한 극적 구조와 캐릭터 등으로 ‘정통 미스터리 뮤지컬’에 도전한다.


기존의 대사 끝, 음악 시작의 형태를 거부하며 음악이 극 안으로 녹아 들어와 있는, 그러면서도 음악 자체가 배경과 효과음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되었고, 빛과 소리 같은 테크니컬한 요소들이 사건에 개입해 배우들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이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거듭되고 탁월한 스타일로 무장한 뮤지컬 '후·WHO?'는 미스터리 뮤지컬의 새 신화를 꿈꾸며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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