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웃긴 셰익스피어와 만나다!

입력 : 2008.02.19 13:57

연극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본 공연은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진행되니 심장이 약하신 분이나 허리 디스크 또는 멀미 증세가 있으신 분, 가는귀가 어두우신 분, 그리고 임산부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 울렁증 방지를 위해 한글 자막이 제공 됩니다! 연극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이 내건 주의공고. 이거, 예사롭지 않다. 지금부터 제대로 웃겨주는 셰익스피어와 만나보자!

교과서 속 어려운 셰익스피어?
NO! 당신의 배꼽을 빼는 셰익스피어!

400년이 지나도록 우리를 사로잡는 셰익스피어! 교과서에 수많은 작품명이 빈번히 등장하지만, 이름조차 외기 힘들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물며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이라니? 하지만 겁먹지 말 것! 한 편의 배꼽 빠지는 코미디 연극을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 '말괄량이 길들이기'같은 대표 비극과 희극을 비롯한 신나는 코미디로 변주된 셰익스피어의 작품 37편을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97분간 3명의 배우가 100개 넘는 배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리는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은 9년 간 런던 크리테리온 극장 무대에서 런던 웨스트엔드 최장수 코미디로 자리매김했고, 1992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도 최고 인기를 끌었으며, 올리버어워드 최고 신작 코미디 부분에까지 노미네이트 된 세계적인 코미디! 이제 당신이 웃을 차례다.


단순 무대 위 공연?
NO! 상호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공연!


흔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길고 어려우며 때로는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이는 공연이 단순히 관객들이 관람하는 평이한 구조가 아니라, 관객의 반응과 참여 정도에 따라 공연 자체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연극이기 때문. 때문에 나라에 따라 구성도 달라지고, 그 날 그날 객석 분위기에 맞춘 즉흥적 요소도 강하게 작용한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상호 교감하는 것이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관람의 중요한 포인트인 것!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셰익스피어의 수많은 작품들을 통과하는 사이, 자기도 모르게 공연의 일부가 되어 즐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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