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연극 '달링' 외

입력 : 2008.02.14 00:20
■아나운서 송선경〈사진〉이 출연하는 연극 '달링'이 3월 2일까지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공연된다. 송선경은 SBS 출신으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다. 바람둥이 남자 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달링'에서 송선경은 얌전한 비서 올리비아 핫세 역을 맡는다. 흥행 코미디 '라이어'의 레이 쿠니가 쓴 작품을 백훈기가 연출했고 이성환 장현석 위지영 등이 출연한다. (02)786-3134

■극단 학전의 신작 '고추장 떡볶이'가 3월 2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지하철 1호선' '의형제'의 김민기가 연출한 어린이 공연으로 이황의 김효숙 등이 출연한다. 정재일이 편곡과 연주를 맡는다. (02)763-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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