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0.24 08:51
▶최우수작품상 : 댄싱 섀도우(신시뮤지컬컴퍼니 박명성 대표)
이 작품을 만들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큰 공부를 한 것 같다. 이 경험은 앞으로 뮤지컬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 같다. 작년에 작고한 차범석 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상금이 많은데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웃음) 상을 받으러 올라오며 문득 생각한 것인데 이 상금을 연극발전에 기부를 하고 싶다. 차범석 연극재단에 기부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