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1.10 23:54
디스코·현대무용·비보이까지… 새해 뮤지컬은 댄스 댄스 댄스!
새해 뮤지컬은 춤바람으로 열린다. 디스코와 재즈가 있고, 프랑스 스타일의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 요즘 뜨는 비보이 댄스까지…. 너도 나도 춤이다.
★디스코
영국 공연팀이 내한하는 ‘토요일 밤의 열기’. 존 트라볼타의 뮤지컬 영화로도 유명하다. 춤의 뿌리는 70년대 디스코. 디스코 중에서도 라틴 댄스의 영향을 받은 커플춤을 허슬이라고 부른다. ‘토요일 밤…’은 라인 댄스와 그룹 허슬처럼 여러 명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스텝을 밟는 간단한 동작도 있고, 고난도 기술과 힘이 필요한 라틴 허슬도 등장한다. 뮤지컬 ‘위 윌 록 유’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그리스’ 등을 거친 에일린 필립스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여성 안무가다.
★디스코
영국 공연팀이 내한하는 ‘토요일 밤의 열기’. 존 트라볼타의 뮤지컬 영화로도 유명하다. 춤의 뿌리는 70년대 디스코. 디스코 중에서도 라틴 댄스의 영향을 받은 커플춤을 허슬이라고 부른다. ‘토요일 밤…’은 라인 댄스와 그룹 허슬처럼 여러 명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스텝을 밟는 간단한 동작도 있고, 고난도 기술과 힘이 필요한 라틴 허슬도 등장한다. 뮤지컬 ‘위 윌 록 유’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그리스’ 등을 거친 에일린 필립스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여성 안무가다.
주인공 토니 역을 맡은 션 물리건은 네 살 때부터 춤을 배웠다고 한다. ‘맘마미아!’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했고 재즈, 탭, 발레, 아크로바틱에 두루 능하다. 조용신 공연칼럼니스트는 “허슬은 네 박자 음악에 맞춰 추는 세 박자 춤이라 즉흥적인 변형이 많다”며 “이 매력을 효과적으로 살린 뮤지컬이 ‘토요일 밤…’”라고 말했다. 공연은 12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44-1555
★현대무용
16개국 400만 명이 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한국 초연.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통하는 이 작품은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으로 속을 채운다.
싸움이나 사랑도 춤에 가까운 극적 동작으로 표현된다. 몬터규 가문은 곡선적인 춤을, 캐풀렛 가문은 직선적인 춤을 보여준다. 머큐쇼와 티볼트의 결투 장면에서 무용수들이 빚어내는 이미지와 안무도 볼거리. 여느 프랑스 뮤지컬과 달리 가수들도 춤을 춘다. ‘사랑한다는 건’ ‘세상의 왕들’ 등 36곡의 멜로디도 라인이 아름답다. 공연은 1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02)541-2614
★브레이크 댄스
12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마리오네트’는 지난해 초연해 호평 받은 비보이 퍼포먼스다. 어느 인형사에게 팔려간 줄인형(마리오네트)이 공연장을 자주 찾아오는 소녀를 사랑하는 이야기. 아코디언을 중심으로 한 음악, 영상 해설, 그림자극이 붙은 드라마도 부드럽다. (02)3448-4340
19일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할 ‘굿모닝 비보이’는 보컬들이 참여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비보이 춤과 함께 윤시내의 ‘공부 합시다’, 구창모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80년대 유행곡들을 만날 수 있다. 1588-7890
★현대무용
16개국 400만 명이 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한국 초연.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통하는 이 작품은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으로 속을 채운다.
싸움이나 사랑도 춤에 가까운 극적 동작으로 표현된다. 몬터규 가문은 곡선적인 춤을, 캐풀렛 가문은 직선적인 춤을 보여준다. 머큐쇼와 티볼트의 결투 장면에서 무용수들이 빚어내는 이미지와 안무도 볼거리. 여느 프랑스 뮤지컬과 달리 가수들도 춤을 춘다. ‘사랑한다는 건’ ‘세상의 왕들’ 등 36곡의 멜로디도 라인이 아름답다. 공연은 1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02)541-2614
★브레이크 댄스
12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마리오네트’는 지난해 초연해 호평 받은 비보이 퍼포먼스다. 어느 인형사에게 팔려간 줄인형(마리오네트)이 공연장을 자주 찾아오는 소녀를 사랑하는 이야기. 아코디언을 중심으로 한 음악, 영상 해설, 그림자극이 붙은 드라마도 부드럽다. (02)3448-4340
19일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할 ‘굿모닝 비보이’는 보컬들이 참여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비보이 춤과 함께 윤시내의 ‘공부 합시다’, 구창모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80년대 유행곡들을 만날 수 있다.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