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5.30 14:33
주인공 노노는 개구쟁이에다 말썽꾸러기다. 코 후비기, 입술빨기, 빨간불에서 건널목 건너기, 베란다에 매달리기, 가스레인지로 장난하기를 좋아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다. 노노는 엄마 말도 잘 안 듣는다. 사탕만 좋아하고, 밥도 잘 안 먹는다.
그러니 "이러면 안돼, 저러면 안돼" 하는 엄마의 잔소리는 당연지사. 노노는 차라리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때 심술마녀가 등장한다. 엄마를 데려가 버린다.
노노와 여자친구 다솜이는 엄마가 없어지자 너무 신난다. 엄마가 못 하게 했던 장난들을 마음껏 한다. 그러나 결국은 엄마를 구하기로 한다. 인형 마미와 놀람이가 엄마를 구하는 걸 돕는다. 마미와 놀람이는 항상 괴롭히기만 하던 노노가 밉기도 하지만, 엄마 없이 하루를 보내는 노노와 다솜이가 다치지 않게 각종 위험과 사고로부터 구해준다. 객석의 어린이들과 힘을 합쳐 심술마녀로부터 노노와 다솜이의 엄마를 구해낸다. 결국 노노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착한 아이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