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 리얼리즘 '바다와 양산' 29일부터 공연

입력 : 2007.05.14 12:56

동양적 리얼리즘의 표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연극 '바다와 양산'이 29일부터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된다. 2004년 초연 당시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올해의 베스트3' 등을 수상했다.


'바다와 양산'은 일본 어느 작은 마을의 일상을 조용히 그린다. 변두리 어디쯤에 있을 것 같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소설가 부부와 이웃 주민들의 삶과 그 여백이 정갈하게 펼쳐진다. 이번에는 부산으로 장소를 바꿔 한국적 정서로 바꿨다. 초연 당시 연기자와 스태프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예수정 남명렬 박지일 등 출연. 6월 24일까지.(02)744-0300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 위로